오늘은 하루 종일 흐린 날씨 속에서 낚시를 진행했습니다. 사리물때라 그런지 초반에는 입질이 약해 첫 포인트에서 오래 머물지 못하고, 2시간을 달려 요즘 핫하다는 삼길포권으로 이동했습니다.
물때를 놓쳐 기대만큼의 조황은 나오지 않았지만, 그래도 심심치 않게 쭈꾸미와 갑오징어가 얼굴을 보여주어 끝날 때까지 낚시를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.
조과는 다소 아쉬웠지만, 모두들 “재미있었다”며 감사 인사를 전해주시고 귀항하셨습니다. 오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
*** 안흥 뉴해성호 예약 안내 **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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