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려운 물때에 16분 모시고 갑오징어낚시 다녀 왔습니다
큰사리 물때지만 기상이 좋아서 편한 하루였네요
ㅇㅏ침부터 큰 고름없이 나와주더니 끝날때까지 비교적
편안한 하루 였습니다
사리때라 깊은 수심 작업을 못 했지만 다행히
큰놈들이 얼굴을 제법 보여주네요
장원은 60수 가량 하신듯하고
56수 하신분이 그 다음일 듯 합니다
평균 30수 이상은 하신 듯 하네요
큰 기대 안하고 나간 날이지만 용왕님께서
기분 좋으셨나봅니다
오늘도 파티호와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